마산 학교급식점검단, 저소득층에 쌀 지원
마산교육청 학교급식점검단(단장 한중권)이 지난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마산관내 64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저소득층 아동 100명에게 쌀 20kg 한 포대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쌀은 급식점검단이 지난 9월에 열린 경남도교육청 혁신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500만원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급식점검단 한중권 단장은 "급식점검단 활동으로 도교육청 혁신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므로 전국 혁신경진대회에도 나갈 예정이었으나 최근 뜻하지 않은 난관에 봉착,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면서 "이 때문에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급식환경 개선에 활용할 수 없어 연말연시를 맞아 이번에 저소득층 학생들을 돕는데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산교육청 학교점검단은 지난 4월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를 평가해 우수업체를 선정하고, 이를 통해 위생적이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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