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법 위반 김치류 등 제조업소 무더기 적발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나 부적합 지하수를 사용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김치류 및 젓갈류, 고춧가루 제조.판매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국 시도 및 시군구와 합동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1천318개 식품제조가공업소에 대한 김장철 합동단속을 벌여 이 중에서 267개 업소를 적발하고 관할 시도에 행정처분 하도록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업소는 직원에 대한 건강진단이나 품목제조 신고, 혹은 생산날짜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나아가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표시기준을 어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일부 업소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거나 부적합 지하수를 불법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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