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기 끈 책 ‘초콜릿 다이어트’는 ?
(::카카오 70%이상 함유 다이어트에 더 좋아요::)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 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 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영화속 톰 행크스는 인생을 다양한 맛의 초콜릿에 비유했지만, 초콜릿은 그저 즐겨 먹는 기호품만은 아니다. 달콤하면서도 쌉싸 래한 향이 입안에 번지는 독특한 미각의 초콜릿은 이즈음 다이어 트식품으로 부상했다.
일본인 구스타 에리코의 저서 ‘초콜릿 다이어트’(고려원북스) 가 이달초 국내서 출간됐을 정도. 고체형태나 음료및 아이스크림 제품중 설탕같은 인공첨가물의 함양을 최소화한 진한 맛의 다크 초콜릿 마니아들이 느는 등 초콜릿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일본어교재를 펴냈던 개그우먼 정선희씨 번역의 ‘초콜릿 다이어 트’에 따르면, “우유 당분같은 첨가물이 적게 들어있는 초콜릿 , 즉 카카오매스(카카오콩을 발효시킨 후 구운 뒤 씨젖부만을 빻 은 재료) 가 70%이상 듬뿍 들어있는 초콜릿은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 좋다”는 이야기다.
흔히 초콜릿이라면 카카오매스에 코코아버터와 설탕을 더한 블랙 초콜릿, 분유를 섞은 밀크초콜릿이나 화이트초콜릿을 떠올리지만 , 사실 초콜릿의 초콜릿다운 부분은 다소 쓴 맛의 카카오매스이 기 때문.
이 책은 초콜릿을 살 때 포장 뒷면의 원재료 내역에서 코코아 함 량을 챙겨볼 것을 권한다. 한국서 시판중인 다이어트초콜릿으로 이 책에서 소개된 제품은 롯데제과의 ‘드림 카카오’(60g 1500 원)외에, 일본 메이지제과의 ‘초콜릿효과’, 스위스 린트의 ‘ 코코아’등.
신세미기자 ssemi@munhwa.com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