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는 총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세요!

□ 지방에 대한 이해

○ 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합니다.
지방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의 흡수를 돕고, 에너지를 내고 필수지방산을 공급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어느 정도는 반드시 섭취해야 합니다.

○ 지방의 종류에 따라 달라요!
지방을 적게 섭취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지방을 먹느냐도 중요합니다. 지방에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불포화지방이 있습니다.

【포화지방】
동물성 식품에 많으며, 일부 식물성 유지에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장질환 유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주요식품 : 고기류, 라아드, 버터, 팜유, 야자유 등

【트랜스지방】
액상의 식물성유지를 고체유지로 가공하여 부분경화유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성됩니다.
포화지방과 비슷하게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포화지방보다 심장질환에 더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 주요식품 : 마가린 및 쇼트닝

【불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필수지방산을 공급합니다.
식물성 식품 및 생선 등에 많고,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주요식품: 식물성 유지(참기름, 대두유, 올리브유, 옥배유 등), 생선, 견과류

□ 하루에 얼마나 먹는 것이 좋을까요?
【WHO 권고 사항】
⊙ 지방 : 1일 총열량의 30% 이내 (2000kcal 기준, 66.7g)
⊙ 포화지방: 1일 총열량의 10%이내 (2000kcal 기준, 22.2g)
⊙ 트랜스지방: 1일 총열량의 1%이내 (2000kcal 기준, 2.2g)

□ 얼마만큼이 적은 건가요?
○ 지방이 적어요!
-‘저지방’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식품 100g당 지방이 3g미만 또는 식품 100ml당 1.5g 미만일 때

○ 포화지방이 적어요!
-‘저포화지방’ 표시를 할 수 있습니다.
식품 100g당 포화지방 1.5g 미만 또는 식품 100ml당 0.75g 미만이어야 하고 열량의 10%미만일 때

※ 영양소기준치를 보면 더 잘 이해됩니다!
□ 지방에 대한 오해 3가지

1. 지방 종류에 상관없이 열량은 같아요!
지방은 그 종류에 상관없이 열량은 같습니다(지방 1g당 9kcal)
식물성 식품에 많은 불포화지방이어도 섭취를 많이 하면 열량이 높아진답니다.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열량보다 더 과잉으로 열량을 섭취하기 쉬워 체중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 종류에 상관없이 총지방 섭취량도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2.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같아요!
콜레스테롤은 포화지방과 별개의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이 낮더라도 포화지방은 높을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이 적다고, 콜레스테롤도 낮은 게 아니므로 심혈관계질환에 신경을 쓰시는 분들은 각각의 성분을 꼼꼼히 따져 보셔야 합니다.

3. 식물성기름은 모두 불포화지방이 많아요!
식물성 기름 중에 팜유, 야자유는 포화지방이 비교적 많이 있습니다.
(팜유의 경우 포화지방이 40~55%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