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보충영양관리사업 시범 군(郡)으로 선정
전북 완주군이 내년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영양관리사업 시범 군(郡)으로 선정돼 관내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들의 건강유지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완주군은 내년도 시범 군 선정으로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에게 식품 공급 및 영양관리를 실시함으로써 평생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보충영양관리사업이란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들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영양교육, 상담 실시 및 식품제동 등 영양 중재를 실시해 모유 실천율과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는 등 가족의 건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령별, 생리적 요인에 따라 6종의 식품 패키지를 공급하고, 대상자를 5개 영역으로 구분해 매월 영양상담 및 교육이 실시된다.
또한 정기적으로 대상자의 영양 상태, 수혜 전후의 영양지식 및 만족도 등을 비교 평가할 예정이다.
완주군이 시범 군으로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관내 5세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 250여명이 앞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완주군은 특히 이번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2억4천만원의 예산을 확보,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신영배기자 rokmc@newsis.com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