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학교 영양사회, 학교 웰빙급식 전시


【대전=뉴시스】


충남지역 초.중.고등학교 영양사들로 구성된 충남학교영양사회(회장 김영옥)는 15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이종원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위원, 지역교육장,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학교급식 웰빙 식단전시회와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학교습식 식단전시회는 15개 지역교육청별로 전시코너를 개설, 균형잡힌 영양과 건강 증진 재료를 사용한 특성화된 요리를 공개해 참석자들로 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천안 호두, 공주 밤, 보령 굴, 논산 대추, 금산 인삼, 연기 복숭아, 청양 구기자, 당진 우렁 등을 활용한 특색있는 요리는 맛과 영양면에서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종원 부교육감은 "학교급식의 질이 이처럼 향상된 것은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 등이 하나가 돼 노력한 결과"라며, "또한 전국 최고수준의 학교급식 식품비를 지원해준 충남도와 도의회, 기초자치단체들의 관심과 성원 때문"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오늘의 행사가 학교급식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질 좋고 안심할 수 있는 우수한 식재료들이 아이들의 먹거리로 더욱 활용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의 식품비 지원폭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용기자 ppja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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