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단체급식시, '집단 설사' 환자 발생 주의!
지난해에 비해서 전체 설사 환자 신고 311% 증가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동절기에도 불구하고 집단설사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 사업장 등 단체급식으로 인한 식중독환자 발생이 전년대비 311%로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06년 들어 집단설사환자 건수는 총 203건(9,037명)으로 이중 학교나 집단사업장 등 집단급식으로 인한 집단설사환자 건수는 70건(5,837명)으로 전체건수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집단설사환자 건수는 전년대비 167% 증가한 것이며, 이중 집단급식인 경우는 311%가 증가했다.
원인균별로 보면 주로 C. perfringens, Noro virus, Salmonella typhi D, Staphylococcus aureus, ETEC, EPEC 등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검출됐다.
특히 집단급식관련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경우는 2005년에는 1건이었으나, 올해에는 19건으로 밝혀졌다.
집단설사환자 등 전염병 예방관리대책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보건기관에 단체급식을 실시하는 학교,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집단급식책임자 및 종사자 위생교육 및 지도·점검 ▲집단설사환자 발생시 초기 대응조치 및 환자, 접촉자 관리 철저 ▲식중독 유발 병원체 검출시 처벌 강화하도록 시달했다.
또한 교육부에 설사환자 발생시 즉시 신고 및 신고요령 홍보, 보건기관의 업무에 적극 협조토록 당부하는 등 전염병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 집단급식책임자 및 종사자 위생교육 강화를 통한 위생개념 제고
▲ 학생, 교사, 집단급식관련자 대상 집단설사환자 발생시 즉시 관할보건소로 신고토록 홍보
▲ 관할보건소의 역학조사활동에 적극 협조
▲ 학교에서 환자 발생 유무를 은폐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
아울러 '수인성·식품매개전염병예방관리를 위한 개인위생수칙'을 홍보한다.
▲ 음식물 조리 및 식사전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 안전한 음용수 또는 음식물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
▲ 음식물 적절한 보관 상태 유지
▲ 조리용 기구 소독 철저
▲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리종사자의 경우 회복 후 3일이 지나기 전에는 조리업무 금지 등
(파일이름:집단급식관련 집단설사환자 통계.hwp)
문의: 전염병관리팀 380-1573/4
정리: 정책홍보팀 유수민 saebyuk00@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