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 비타민 B 섭취 적으면 경기력 떨어진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프로스포츠 열풍속에 운동선수등의 적극적인 신체적 활동을 하는 사람은 비타민 B 부족이 근육형성의 저하및 경기력 저하, 그리고 부상회복을 더디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타민 B1, B2, B6, B12 그리고 엽산등을 포함한 비타민 B는 단백질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데 필수 영양소로 적혈구를 포함한 세포의 회복과 생성과정에 사용된다.
신체적 활동이 왕성한 사람들에 있어서 이와 같은 영양소의 결핍은 신체 자체 회복능력을 떨어뜨리고 효율적인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레곤 주립대학 마노 박사팀의 연구결과 신체적 활동이 왕성한 사람에 대한 현재의 비타민 B 권장치는 부적절해 이 권장치 만큼만을 섭취하는 운동 선 수들은 신체 요구량 보다 적은 비타민 B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는 레슬링 같이 신체체중을 유지 필요성에 따라 칼로리를 제한해야 하는 선수들의 경우에는 비타민 B 부족이 더욱 심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건강하고 강한 이미지 보다는 작고 마른 이미지가 중요한 체조등의 운동을 하는 선수들도 고위험군이라고 말했다.
비타민 B는 곡물이나 녹색 야초나 호두등의 견과류등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다.
마노 박사는 운동선수나 제한된 식사를 해야 하는 신체활동이 많은 사람들은 멀티비타민이나 미네랄 보충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은지기자 eunji@mdtoday.co.kr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