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영양 덩어리' 감, 환절기에 딱!









선명한 주홍빛깔 속살이 입맛을 돋우는 것은 물론이고 보는 즐거움까지도 더해주는 과일, 감.



[한간난/서울 영등포구 : 맛있고, 건강에도 좋고…나는 다른 과일은 안 먹고 감만 먹는다.]



[김양길/서울 영등포구 : 비타민C가 많아서 요즘 같은 때 먹으면 감기도 잘 안 걸리고 피로도 풀리고 좋다.]



감은 요즘 같은 환절기 영양과일로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감에는 사과의 5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는데요.



화방지나 피로회복을 돕고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장판식/서울산업대 식품공학과 교수 : 비타민C가 많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외부의 환경에 견뎌낼 수 있는 효과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 식이섬유가 다른 과일에 비해 10배 이상 많은데요.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같은 성인병 예방에 좋습니다.



[장판식/서울산업대 식품공학과 교수 : 감에 풍부한 식이섬유소는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체외로 배설시켜주는 작용을 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 준다.]



뿐만 아니라 감에는 다른 과일에 없는 탄닌 성분이 많은데요.



피부를 수축시켜 지혈효과를 높이고 배탈이나 설사를 멎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감의 영양효과는 단감이나 연시, 곶감 모두 비슷한데요.



변비가 너무 심한 경우라면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 탄닌 성분이 철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빈혈이 심한 경우라면 삼가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SB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