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배 나온 아이들 급증' 남자 2-5세,여자 18-19세 현저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전세계적으로 소아비만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988년부터 2004년 사이 미국내에선 남아에 있어서 65% 여아에 있어서 70%가량 복부 비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복부비만이 체질량지수 보다 심혈관질환이나 2형당뇨병등의 발병을 예측하는데 있어서 더욱 중요한 인자라고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이와같은 증가수치는 큰 의미를 갖는다.
로체스터 의료센터의 쿡 박사는 미국 소아에 있어서 체질량지수가 최근 급증했으나 이보다 복부 지방이 더욱 빠른속도로 증가했다고 우려감을 표시했다.
1999년에서 2004년 사이 진행된 미 국립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6세에서 11세 사이의 소아중 높은 체질량지수를 가진 아이들이 25%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같은 기간 같은 연령대의 복부 비만 소아는 35%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쿡 박사는 이와 같은 현상이 특정 연령대별로 보았을때는 더욱 두드러져 예를 들면 1988-1994년 연구와 19999-2004 연구에선 2-5세 사이의 소년에서 84%,18-19세 사이의 소녀에선 126%급증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결과에 의해 아이들의 심장질환이나 당뇨등 대사성 위험의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체중 감소를 위한 생활패턴의 변화를 통해 이와 같은 위험성을 줄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