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충북도내 학교식당 좌석회전율 높아 학생 불편
【청주=뉴시스】
충북도내 학교식당의 좌석회전율이 높아 한정된 시간에 식사를 해야 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국회 교육위 소속 최재성 의원(열린우리)이 밝힌 국감자료에 따르면 충북은 초등학교 96.4%, 중학교 98.4%, 고등학교 100%가 식당배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식당배식률(초등학교 15.6% 중학교 98.4% 고등학교 82.6%)보다 크게 높은 것이다.
더욱이 3회 이상 식당좌석회전율을 보인 학교비율은 초등학교 15.6%, 중학교 27.3%, 고등학교 17.8% 등으로 평균 21.3%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12.6%를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여기에 배식을 기다리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학생 1인당 주어지는 순수 식사시간은 매우 촉박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반해 부산의 3회전 초과비율은 1.6%, 전남 2.7%, 대구 6.4%, 경북 6.9% 등인 것으로 나타나 충북이 상대적으로 급식여건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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