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모닝와이드 2004년 5월15일
이찬휘기자의 골다공증프로젝트 5탄-다이어트가 골다공증을 부른다.
내용 :
살을 빼기 위해 과도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여성들에게 살보다 뼈에 문제가 더 심각하다는 것을 다루고 있다. 보통 식사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영양불균형에 따라 그것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골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의 위험이 따른다고 한다. 이러한 다이어트 실태의 문제점을 다루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긍정적인 면:
1.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적당한 칼슘 섭취를 강조하고 칼슘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동물성식품보다는 식물성인 두부, 두유 등의 콩류가 좋다고 하여 실생활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여러 대안들이 제시되어 유익했다.
2.살만 빼서 외모를 좋게 하기 위해 다이어트하는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로 인한 골다공증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각인시켜 주면서 평소 뼈나이를 유지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들을 소개해주었다.
3.자칫 너무 전문적이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에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해 시청각자료 등을 적당히 사용하여 훨씬 이해하기 쉬웠다.
4.각 분야마다 전문의가 나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어 신뢰감이 들었고 정보 전달이 수월했다.
부정적인 면:
1.골밀도 지수가 -1.4인 22세 여성의 골밀도 나이가 55세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골밀도 지수와 골밀도 나이와의 관계에 대한 설명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고 골다공증의 진행단계에 관한 설명이 없어 골다공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부족하였다.
2.샌프란시스코 대학 교수가 '동물성 식품 과잉 섭취 시 골다공증의 위험, 뼈에 악영향을 미치는 산이 많이 나와서‘라는 말을 인용하여 동물성인 우유보다는 식물성인 콩이 칼슘섭취에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하는데 동물성 식품의 대표적 예를 우유로 들어 설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어육류 등의 동물성 식품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아 동물성식품이 곧 우유이기 때문에 우유는 뼈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오해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인의 경우 우리보다 동물성 식품을 훨씬 더 많이 먹는 식생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기준에서 ’동물성 식품 과잉 섭취 시,‘라는 말은 옳지 않다.
3.일반적으로 대표적인 칼슘섭취에 좋은 식품을 우유라고 알고 있는데 동물성 식품을 과잉 섭취하면 오히려 뼈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보고에 따라 우유보다는 식물성인 콩류를 권장하고 있는데 우유를 어느 정도까지 먹어야 뼈에 이로운지 알 수 없고. 자칫 우유가 오히려 뼈에 안 좋다고 오해할 여지가 있다.
15-하루 칼슘 섭취 권장량을 700mg으로 제시하고 두부, 우유, 미역, 멸치를 각 적당 분량씩 정하여 보여주며 이 만큼을 먹을 경우 칼슘 700mg을 쉽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는데 미역, 멸치 등은 하루 섭취하기 너무 많은 분량이었다. 또한 멸치는 인과 나트륨의 함량이 많아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과잉 섭취하면 오히려 해가 되는데 우유만 과잉 섭취 시 뼈에 악영향이라고 하여 올바르지 못하다.
개선점:
1.골다공증의 진행단계에 관하여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시청각자료를 이용하여 설명해주고 골밀도지수와 골밀도 나이의 연관관계에 대해 제시해주는 것이 좋겠다.
2.동물성 식품의 예를 몇 가지 들어 동물성 식품에 대해 이해 시킨 다음 뼈에 좋다고 알려진 우유도 역시 동물성 식품이기 때문에 무조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고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3.우유의 하루 적정 권장량을 제시해주어야 한다. 우유 하루 1컵.(칼슘 약 200mg)
4.칼슘에 좋은 식품을 멸치, 미역, 우유, 두부로 제한할 것이 아니라 보다 많은 식품에서 칼슘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브로콜리, 시금치 데친 것 등의 녹색채소와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 해조류, 생선류 등도 함께 제시해주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