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용:노란손수건에서 영유아에 해당하는 유나와 지민이의 식습관의 부적절함을 발견했다. 지민과 유나는 항상 어른들의 기호에 맞게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돈이나 먹을 것으로 보상하려 들거나, 균형잡힌 한식의 식단보다는 양식이나 열량이 많은 또한 영양불균형적인 패스트푸드를 먹는 경우가 많이 관찰되었다. 유나의 경우 식단을 자세히 보면, 부유한 자제인만큼 양식이나 고급레스토랑의 요리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는 균형잡힌 식단을 선호하기보다는 일단 비싼 음식을 등장시키므로써 시청자로하여금 위화감이나 비싼음식은 좋은영양의 음식이라는 생각을 갖게
조장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민의 경우도 자영과 영준이가 데려가는 곳은 항상 양식이나 피자집등 패스트푸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2)모니터 평: 지금 우리나라는 소아비만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표준 몸무게(키×0.9)를 20% 이상 초과하면 비만으로 보는데 지난 8년 동안 남자아이는 9%에서 17.2%로 여자아이는 7%에서 14.3%로 증가되었다는 통계가 있었다. 하지만 어떤 통계로는 무려 어린이의 20~25%가 비만이라고 보고한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더욱 문제는 이 비만 어린이들 중의 60% 이상이 그대로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는 데에 심각함이 있다.
그렇다면 아이들의 이 비만은 어디서 올까? 물론 운동부족 등의 원인도 한 몫을 했지만 중요한 것은 잘못된 식생활이 가장 큰 문제이다. 요즘은 맞벌이를 하는 부부가 늘면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돈이나 먹을 것으로 보상하려 드는 부모들이 많다. 따라서 아이들은 문제 식품의 섭취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
방송매체에 앞장서서 이런 노출에 방패가 되어야할 입장에서 이런 장면을 내보낸다면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어린이비만에 잠재적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이제라도 방송에서는 패스트푸드 대신 우리 고유의 음식을 먹는 것을 생활화함으로써 건강을 지킬수있는 건강한 식단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