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주제>
1) 스타건강법 : 가수 김현성의 운동으로 지키는 건강법
2) 2003 식생활개선캠페인 : 현미를 먹읍시다
전문가참여 :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종호 교수
바른식생활실천협회 김수현 원장
학교급식네트워크사무처장 이빈파
영양사 정명옥
3) 몸이 좋아하는 여행 : 강원도 동해-> 제철음식 소개
4) 홍혜걸의 건강다이제스트 : 아동비만 이렇게 다르다
<모니터평>
1) 식생활개선 캠페인으로 ''''''''''''''''현미밥을 먹읍시다''''''''''''''''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각처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미를 주식으로 할 경우의 잇점(영양소 이용문제 등)에 대해 설명을 하여 신뢰감을 주었다. 또한 학교급식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미급식을 통해 의외로 현미밥에 잘 적응하는 아이들의 인터뷰 내용을 방영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을 좌우하는 식습관의 교정은 어른과 전문가들의 소신있는 노력이 첫단추 임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된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그러나 기획 의도와는 반대로 현미의 잇점에 대해 과장된 내용이 있어 매우 아쉽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를 위해 생후8개월-12개월 사이에 분유대신 현미오곡죽(현미,기장,수수 등)을 주고 12-18개월 사이에 5분 도미로 이행한다음, 18개월 이후에는 100%현미밥을 주었더니 지금 현재 아토피가 사라졌다고 보도하였다.
소화기와 면역계가 제대로 성숙되지 않는 유아들의 경우 식품알러지로 인한 아토피는 상당기간 그 음식을 제한할 경우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아이의 경우 정확히 분유 알러지로 인한 아토피였다면 현미오곡죽이 아니라 다른 곡류식품을 이용했었더라도 알러지로 인한 아토피는 좋아졌을 것이기 때문에 오직 현미만으로 아이의 아토피가 개선되었다고 보도한 것은 과장되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백미대신 현미를 줬더니 아토피 체질이 바뀌었다는 내용의 제작의도 였다면 체질의학 전문의의 의견을 보충해서라도 이 아이의 경우를 정확하게 보도했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유아에게 탄수화물 중심의 식이를 할 경우 영양불균형의 문제점도 우려되므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영양균형을 맞출수 있는 식이요법에 대한 조언을 첨가 하였으면 한다.
2) 4명중 1명이 비만아동이며 이 비만아동의 6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아동비만관리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성장기이기 때문에 칼로리 자체는 줄이지 않고 패스트푸드 처럼 고지방식을 피하고 건강식으로 바꿔주는 것이 중요함을 전문가를 통해 전달하였다.
그러나 진행자의 정보전달에 오류가 있었다.
소아비만은 판정기준이 없기 때문에 겉으로 봐서 약간 통통하다 싶으면 비만, 약간 마른 듯 하면 정상 아동이라는 부정확한 정보를 보완 없이 그대로 보도하였다.
소아는 키에 따른 몸무게표를 이용해서 비만 판정을 한다. 그 표준체중을 보고 그 표준체중으로 비만을 경도, 중등도, 고도비만으로 분류 하는 기준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하지 않은 내용을 그대로 보도함으로써 시청자들이 혼동을 일으킬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을 위해 칼슘과 인이 풍부한 식품을 빼놓지 않고 먹어야 한다고 닭고기, 삼치, 멸치, 시금치, 우유를 소개하였지만 1일 적정 섭취량이 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