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등 검사의뢰, 전화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
【대구=뉴시스】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식품 등 각종 검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민원혁신처리반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민원인이 연구원을 직접 방문, 검사수수료를 내고 검사를 의뢰하는 대신 인터넷이나 전화로 검사를 신청하면 민원심부름팀이 현장을 찾아가 검사할 물품을 수거하게 된다.

연구원측은 연구관과 연구사, 보건직, 화공직 등 7명으로 민원처리반을 구성, 검체수거와 수수료 수납, 특별조사 연구사업의 시료 수거, 민원발생 현지기동 조사, 악취 소음 등 즉결민원검사, 제조업체 현장기술지원 등에 투입키로 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소득과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보건환경분야에 대한 수요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며 "민원혁신처리반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올들어 7월까지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이 시민들로부터 의뢰를 받아 검사한 민원은 총 4298건으로, 이 가운데 유통식품이 3401건으로 가장 많고 음용수나 생활용수 461건, 사업장 폐김루 245건, 농산물 101건, 축산물 90건 등으로 나타났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