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직영 급식 촉구” 행정 지도


서울시 교육청이 서울 지역 내 위탁급식을 하는 학교들에 직영전환을 촉구하기 위해 행정지도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달 말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위탁급식 재계약을 하더라도 장기계약은 하지 말고 1년 계약을 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일선학교에 내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직영전환이 의무화됐지만 3년간의 유예기간이 주어진 것을 이용해 일선학교에서 전환시기를 되도록 늦추려는 움직임이 이는데 따른 대응책이라고 교육청의 한 관계자가 설명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안에 직영 급식으로 전환하는 학교는 지난번 급식사고를 겪은 학교 4곳을 포함해 모두 5곳이며, 내년까지 잠정적으로 160여 곳의 학교 급식이 직영으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