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학생 비만탈출 프로그램 운영

【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은 잘못된 식습관에 따른 어린이 비만을 줄이기 위해 주 5회씩 8주간 40회에 걸쳐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3일 밝혔다.

군은 최근 인스턴트식품과 고칼로리 위주의 식생활 및 운동부족 등으로 어린이 비만이 증가, 활동력 장애와 외모에 대한 열등감 결여 등 학생들의 인성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부터 간담회를 통해 참여희망 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22명이 신청, 보건소 하희옥 건강증진담당 등 8명을 강사팀으로 구성해 금강체육관에서 교육을 갖고 있다.

학생들은 체격과 체지방 측정을 시작으로 스트레칭 줄넘기와 영양교실을 통해 식사일기 작성, 식품별 칼로리 알기, 영양표시 알기 및 시청각 교육, 자기 식습관 분석 등으로 '건강짱 날씬이 되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