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동급식시설 특별점검”
식중독 예방 및 위생지도.점검…아동급식시설 99개소, 민간감시원과 합동점검
청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청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급식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아동급식시설(일반음식점: 67개소, 지역아동센타: 32개소) 99개소에 대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06 식품안전관리지침’에 따라 실시하며, 사회복지관.지역아동센타 등 집단급식소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급식소에 대해서는 집단급식소의 지도점검을 준용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적발위주의 점검을 지양하고 지도.계몽 등을 통해 조속히 시정 조치하고, 고의적이거나 식품위생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반사항은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급식 담당부서와 협의해 아동급식대상에서 제외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주요점검사항은 조리에 사용하는 원료 및 식품의 위생상태, 식품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시설기준 및 영업자의 준수사항, 집단급식 관련 식중독예방 관리 조치 및 준수여부 등이다.
한편 시는 작년에 영.유아 보육시설 및 유치원 급식소 177개소를 점검하는 등 아동급식시설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북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