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식자재 공급센터' 설치키로

출처 : 경상북도청

(대구=뉴스와이어) 2006년07월27일-- 경상북도는 대구·경북 경제통합 관련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도내에서 생산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 농산물을 대구·경북 지역 학교급식에 1일 2~4만식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식자재 공급센터」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경상북도는 성장기 학생의 심신발달을 유도하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조기에 체험하여 “경북 농산물의 입 맛들이기”로 장기적으로 미래 고객을 확보 할 수 있고, 대구에 있는 소비자 학생들은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확보를 통하여 자라나는 새싹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은 물론 대구 경북지역에서 지역민이 상호 협력하는 경제적 동반자 관계 확립으로 또 하나의 윈-윈 전략을 구현 할 수 있는 상생의 토대가 마련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최근 4~5년 사이에 식생활 패턴의 변화, 외식시장 성장 등 식품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지금까지 단순 가공에서 식품의 조리·제조 원료를 제공하는 식재료 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식자재 농산물의 시장점율이 ‘03년 3%에서 ’07년 15%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WTO, FTA로 인한 수입개방에 따라 농산물의 판로확보를 위해 지역생산 농산물의 소비를 대구·경북일부지역의 급식과 연계시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의 안정적 성장 도모를 기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설치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식자재 산업은 가장 우선적으로 수요분석이 선행되어 적정규모의 전처리 설비 및 시스템의 개발, 원료 반입단계부터 최종 소비까지의 저온유통 시스템이 필수적이며 신제품개발 및 시장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HACCP 시스템 등 품질관리 강화 시스템이 요구 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지난 6월부터 급식시장의 사전조사와 농협· 교육청등 관련부서의 협조를 거쳐 현재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경북도와 교육청, 해당 지자체간 사업비 및 세부 사업추진 사항을 협의하여 내년도 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추진과정에서 생산자 조직과 계약재배 및 공동구입을 통한 수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학교급식의 품질 및 안전한 위생관리 기준 마련 등 사업시행 전단계에서 다각적인 검토가 이루어 질 것이다.

현재 경북도에서는 도내 초등학생 209천명을 대상으로 1식당 200원의 우수 농수축산물 재료 구입비 차액을 연간 90일 56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을 수립하여 지급하고 있다.

식자재 공급센터도 사업성과에 따라 공급지역 및 대상학교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도내 우수한 농산물 유통의 안정화, 학교 급식재료의 고품질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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