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도교육청 직영급식 의지 없다"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학교급식조례제정을 위한 운동본부는 26일 학교급식의 직영전환과 관련, "도교육청이 직영급식전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도교육청이 직영급식 전환에 대한 분명한 입장이 없어 지난 5일 충북고가 전국에 처음으로 위탁급식을 결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충북고가 이처럼 잘못된 위탁급식을 결정한데는 학교급식을 교육의 중요한 과정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교육철학의 부재와 법개정후 직영전환을 위한 후속조치와 지침을 마련하지 않은 도교육청의 직무유기가 만든 합작품"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는 "직영급식전환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한 것에 대해 도교육청은 사과하고 직영급식전환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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