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안전, 간식도 우리 쌀로!
[YTN ]
[앵커멘트]
학교 급식 문제가 불거진 이후 일선 학교에서 학생들의 위생 안전과 함께 우리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수입 개방과 쌀 소비량이 둔화 되면서 우리 쌀 소비촉진을 통해 학생 건강과 우리 농촌을 동시에 살리기 위한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장음] "이질 등 전염병은 놀이기구 등에서 많이 감염됩니다."
충남지역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 연수회장.
예년과 달리 식중독 등 학교급식에 대한 안전교육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남지역은 다른 시·도와 달리 전체 급식 대상 739개교 가운데 위탁 급식학교는 25곳 뿐, 나머지 97% 학교가 직영으로 운영돼 이번 급식 파동에는 휘말리지 않았습니다.
[인터뷰:강봉규, 충남교육청 학교급식 담당]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학교 급식에 우리 쌀을 접목시키는 등 학생들의 건강과 농촌을 함께 살리는 윈-윈 전략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영옥, 조치원고교 영양사] "학생들의 건강과 영향을 적절히 조절하기 위해 우리 쌀 소비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학생의 건강 증진과 함께 쌀과 쌀빵 등을 부식으로 활용하면 농촌과 식품 위생안전을 해결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기자] 본격적인 쌀 수입 개방시대를 맞아 우리 쌀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 보다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성장기 청소년의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서는 아침밥을 꼭 먹게 하고, 쌀빵 등 우리 쌀 가공식품 소비촉진으로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되돌아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철영, 충남농협 자재양곡팀장]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통해 우리 농촌을 지키고 있습니다."
쌀 소비량이 급격히 줄면서 고품질의 쌀 생산과 함께 쌀 빵 등 쌀 가공식품이 우리 농촌을 되살릴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