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식중독, 식수농약오염 추정
보건소 급수차 지원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 주민 10여명이 식수오염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성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 이장인 배모씨가 마을주민들이 설사, 복통, 구토증세를 보인다고 신고함에 따라 역학조사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환자 12명의 가검물과 간이상수도의 원수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전염성 집단식중독이 아닌 상수원 농약오염으로 인한 화학성 식중독으로 추정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지난달 말부터 간이상수원에서 농약냄새가 났다는 주민들의 말 등에 따라 마을 상수원을 조사한 결과, 이모씨의 논에 설치된 간이상수도(관정)가 논바닥보다 낮아 농약이 포함된 논물이 이 곳에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군보건소는 이 곳 간이상수원을 음용수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한편 급수차를 이용해 이 지역 71가구에 음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간이상수원의 집수정이 논에 위치하고 있어 오염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13일 새로운 취수원 개발에 들어갔다.
성주=신승남기자 intel887@idaegu.com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 주민 10여명이 식수오염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성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 이장인 배모씨가 마을주민들이 설사, 복통, 구토증세를 보인다고 신고함에 따라 역학조사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환자 12명의 가검물과 간이상수도의 원수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전염성 집단식중독이 아닌 상수원 농약오염으로 인한 화학성 식중독으로 추정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지난달 말부터 간이상수원에서 농약냄새가 났다는 주민들의 말 등에 따라 마을 상수원을 조사한 결과, 이모씨의 논에 설치된 간이상수도(관정)가 논바닥보다 낮아 농약이 포함된 논물이 이 곳에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군보건소는 이 곳 간이상수원을 음용수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한편 급수차를 이용해 이 지역 71가구에 음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간이상수원의 집수정이 논에 위치하고 있어 오염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13일 새로운 취수원 개발에 들어갔다.
성주=신승남기자 intel887@idaegu.com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 주민 10여명이 식수오염으로 추정되는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성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일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 이장인 배모씨가 마을주민들이 설사, 복통, 구토증세를 보인다고 신고함에 따라 역학조사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환자 12명의 가검물과 간이상수도의 원수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전염성 집단식중독이 아닌 상수원 농약오염으로 인한 화학성 식중독으로 추정하고 있다.
군보건소는 지난달 말부터 간이상수원에서 농약냄새가 났다는 주민들의 말 등에 따라 마을 상수원을 조사한 결과, 이모씨의 논에 설치된 간이상수도(관정)가 논바닥보다 낮아 농약이 포함된 논물이 이 곳에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군보건소는 이 곳 간이상수원을 음용수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한편 급수차를 이용해 이 지역 71가구에 음용수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간이상수원의 집수정이 논에 위치하고 있어 오염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13일 새로운 취수원 개발에 들어갔다.

[대구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