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골다공증 급증
젊은 여성들의 골다공증 발생률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동한방병원이 2001년부터 최근 5월까지 골밀도 검사를 받은 여성 1860명을 분석한 결과 20대 여성의 골다공증.골감소증 비율이 5년 전 평균보다 2.5배나 증가했다. 2001~2005년엔 20대 검진자의 36%에서 발견되던 골감소 및 골다공증이 올해엔 75%나 급증한 것이다.
이 병원 양방내과 이성광 원장은 "의학적으로 골밀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는 20대라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음주와 흡연, 운동 부족, 무리한 다이어트,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20대부터 뼈 손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골다공증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가 시작되면서 나타나기 때문에 젊은 여성에겐 드문 것으로 여겨졌었다. 02-2222-4884.
[출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