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보육시설 지도점검
【양산=뉴시스】
전국적으로 학교급식으로 인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남 양산시가 관내 보육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양산시는 보육시설 내 아동들의 식중독 예방과 아동들의 건전육성을 위해 관내 200여개의 전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이달 한 달간 웅상읍 관내 있는 80여개의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오는 9월과 11월에는 각각 3개동과 물금읍, 상북면 등에 있는 보육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내용은 관련법령에 따라 보육료 수납, 교사배치의 적정성, 각종 보험가입, 안전시설물 등 보육상태 점검과 함께 여름철 식중독 예방차원에서 음식물 보관상태, 식기청결 등 아동들의 건강에 관련되는 사항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도점검 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명령을 하고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보육시설의 폐쇄, 시설장.교사 자격정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