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학교급식특위 구성
인천시 서구의회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들이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학교급식 특별위원회’를 구성,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구의회 강성구 부의장 등 열린우리당 소속 6명 의원은 학교급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를 지원할 구 차원의 조례를 만들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의원들이 특별위를 구성하고 나선 것은 최근 학교급식 집단식중독 의심 사고가 가좌여중, 검단고 등 관내 학교에서 연이어 터졌기 때문이다.
열린우리당 특별위는 우선 서구지역 학교급식 실태에 대한 조사와 분석을 거쳐 조례 제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별위가 준비 중인 조례 제정안은 ▲구가 학교급식 관련비용 지원▲우리 농산물 우선 공동구매▲구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등의 내용이다.
특별위는 오는 30일까지 인천 및 타 시·도의 기초단체가 학교급식을 지원해 주고 있는 사례를 조사하고 관내 학교들의 급식실태 현장도 확인할 계획이다.
이어 9월엔 특별위 활동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조례 제정 공청회를 연 뒤 구의회 임시회에서 조례가 제정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