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구보건소, 식중독 예방교육에 적극
학생 대상 교육·캠페인·비위생차례 찾기 등
참여도 따라 봉사활동 인정도



전국적인 식중독 파동으로 인해 이를 예방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원미구보건소를 중심으로 일어나 타 보건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천시 원미구보건소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전염병 및 식중독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

더불어 원미구보건소는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인정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교육 참석은 4시간, 전염병 예방캠페인이 참여하면 2시간을 인정한다.


또한 '전염병, 식중독, 비위생 사례 찾기'에 참여하면 조사 1건당 1시간을 인정하고 2건 한도 내에서 봉사활동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집단급식 및 외식의 증가로 하절기에 집중되던 수인성 및 식품매개 전염병이 연중 발생하는 추세"라며 "최근 CJ푸드시스템과 관련한 식중독 사건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어 학생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체험학습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은 원미구보건소에서 이뤄지며 참가신청은 7월15일까지 교육1회당 선착순 100명한도 내에서 전화(032-320-2552)나 핸드폰 문자(010-9906-5157) 또는 팩스(032-320-3409)로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은 7월28일과 10월20일, 중·고등학생은 8월18일, 9월22일, 11월17일로 예정돼 있다.


[디지털 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