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은 노안 유발, 고구마는 노안 억제”



[쿠키 건강] 노인에서 시력감퇴의 가장 주요한 원인인 노인황반변성의 위험성에 식사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터프대학 농무부 노화영양연구소의 테일러 박사팀은 특히 먹는 탄수화물의 양보다 탄수화물의 질이 노인황반변성에 훨씬 중요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테일러 박사팀은 간호건강연구에 참가한 53세에서 73세 사이의 500명의 여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들이 10년간 소비한 탄수화물의 양과 또한 전체 식사속 탄수화물의 질을 나타내는 혈당지수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상대적으로 높은 혈당지수의 식사를 한 여성들이 낮은 혈당지수 식사를 한 여성보다 조기에 황반변성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전체 총 탄수화물 섭취량은 노인황반변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중요 인자는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소비되는 탄수화물의 종류가 무엇이냐가 절대적인 탄수화물의 양보다 노인황반변성에 중요하다고 테일러 박사는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특히 노인황반변성의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된 높은 혈당지수 음식이란 쉽게 체내에서 혈당으로 전환되는 음식을 말한다.

높은 혈당지수 음식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하얀빵이나 감자튀김등이 있고 반면에 낮은 혈당지수 음식으로는 콩이나 고구마등이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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