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이상 저소득층 아이들, 비만 가능성 더 높아


[쿠키 건강] 가난한 가정형편에서 자란 10대 아이들이 중산층 이상 가정 아이들 보다 50%가량 과체중을 가진다는 연구결과가 존홉킨스대학 연구팀에 의해서 발표됐다.

그러나 이것은 15세 이상의 아이들의 경우에만 해당하고 14세 이하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팀은 저소득 집안의 아이들이 종종 아침을 거르고,더욱 많은 설탕분이 많은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며 중산층 이상의 집안의 아이들보다 육체적인 활동이 적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차이는 70년대와 80년대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며,지난 10년 동안 십대들 사이에서 당이 많은 청량음료 섭취가 20% 증가된점을 주목했다.

지난 20년간 수행된 많은 연구에서 지난 30년간 미국 십대사이에서 과체중 인구가 두배정도 증가되었다는 것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몇년안에 2형당뇨나 고혈압,수면중 무호흡,일부 심혈관질환등으로 고생하는 청년층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국립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12세에서 17세 사이의 1만명의 아이들을 연구하였는데,연구팀은 그들의 키,체중,신체적 활동성,식사습관과 함께 가계 수입을 포함한 사회경제적위치를 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가난한 집안이란 2004년 기준으로 연간 수입이 19,157달러이하인 가정을 의미했다.

연구팀은 15-17세 사이에서 과체중아동이 가난한 집안 아이들에서 23%가량,중산층 이상에서 14%에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Miech박사는 최근 학교로 부터 청량음료를 추방하는 운동을 환영하고 부모들로 하여금 아이들이 더욱 많은 신체적 활동을 할수 있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일부연구에서는 아침을 거르는 것이 체중증가에 기인한다고 보고했고,또한 최근 일부 연구에서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는 것이 비만을 유도한다고도 했다.

매일밤 10대 들의 수면 시간이 어떤지를 조사해 보는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연구팀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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