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식품중 알루미늄 관리대책’마련 추진


[쿠키 건강] 식약청은 현재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KBS 추적60분(‘06.5.17)에서 알루미늄에 장기과다 노출될 경우 위해성 논란을 제기함에 따라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에 대해 자체 모니터링 등을 통한 평가를 실시하는 등 관리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루미늄 검출과 관련하여 식약청에서는 시중 유통 과자류를 포함한 전반적인 가공식품(100건), 용기포장(10건), 조리식품(10건) 등 총 120건에 대한 알루미늄 함량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동 결과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하여 기준설정 여부 등 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식약청에서 주로 소비되는 36건의 과자류에 대한 모니터링 (‘06.3.22∼4.29) 결과 알루미늄 검출수준은 불검출∼110.1ppm 이었고, 이에 대한 위해평가 결과 유해한 수준이 아닌 것으로 나타남.

식약청은 식품중 알루미늄 검출의 주요 원인이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의 사용에 의한 것이 큰 것으로 판단하고 식품첨가물 자체평가사업을 실시하여 사용기준 및 기준설정 여부 등을 재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허용된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은 14종.

현재 사용이 허용된 식품첨가물 중 알루미늄레이크 색소 8품목에 대하여는 자체 안전성 평가사업 및 CODEX 등 제외국의 사례를 조사하여 전반적인 사용기준을 검토하고,5품목에 대하여는 비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로의 사용 전환을 유도하여 전반적인 식품중 알루미늄 저감화를 추진해 나가며, 아울러, 국내에서 사용빈도가 낮은 염기성알루미늄탄산나트륨(주용도 : 산도조절)은 지정취소를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청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일부 업체에서는 문제가 제기된 알루미늄 함유 식품첨가물을 천연첨가물 등으로 대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고, 이에 따른 일부 제품이 이미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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