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 대책 (안)
○ 식약청은 식품안전의 날을 계기로 올해를「어린이 먹거리 안전의 해」로 삼아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 최근 어린이들에서 비만, 당뇨, 심혈관계질환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질환이 증가하고 아토피 피부염이나 식중독 발생 등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어린이 먹거리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이 요구된다.
○ 이에, 식약청은「안전한 식품, 바른 영양」이라는 목표 하에,
- 안전한 식품 분야로,
(1) 어린이 대상 식품의 식품첨가물 등 기준.규격 강화,
(2) 학교 주변 식품의 안전성.건전성 제고,
(3) 어린이 단체급식의 위생관리 강화
- 바른 영양 분야로,
(1) 당, 트랜스지방 등 어린이 건강 관련성분의 표시 확대,
(2) 나트륨 등 영양소기준치 개정 및 영양기준 설정,
(중장기적으로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가공식품의 영양적 가치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신호등 형태의 식품표시제도의 도입 검토)
(3)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에 대한 영양관리 및 교육.홍보를 강화하는 등 분야별 세부 실천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 특히, 설탕 소비량이 최근 20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어린이 기호식품에서 당 및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이러한 성분의 과잉섭취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 이에 대한 사용 및 섭취량을 줄이는 방안과 함께 나트륨기준치를 하향 조정하고 내년부터 트랜스지방 및 당함량 표시를 의무화하는 등 당, 나트륨, 트랜스지방에 대한 집중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다.
○ 식약청은 어린이 먹거리 안전대책의 효율적 정책 추진을 위하여 「어린이 먹거리 건강.안전 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금년 말까지 안전한 어린이 먹거리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향후 5년간 중점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식약청은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식품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어린이 먹거리 전반에 대한 국민참여형 「어린이 먹거리 안전 모니터 제도」를 도입하는 등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의 건강을 지키는 것에 식품안전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