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진천 초교 급식파문 진상조사 실시
【청주=뉴시스】
충북도교육청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는 진천 모초등학교 급식사태와 관련, 사건의 경위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를 실시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초등교육과, 평생교육체육과, 공보감사담당관실 등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사태의 전말에 대한 진상조사를 빠른 시일내에 벌이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진상조사결과 징계사유에 해당할 만큼 사안이 중할 경우 관련자 전체를 문책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진천교육청은 잔반 강제 급식으로 인한 파문이 확산되자 지난 12일자로 영양사 A모 씨를 같은 관내 다른 초등학교로 전보조치시켰다.
그러나 학부모와 학생들이 지난 15일 도교육청을 방문해 공개사과와 함께 강한 처벌을 요구함에 따라 도교육청은 우선적으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처벌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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