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감자튀김류 등에 발암물질 저감화 방안 추진
[쿠키 건강] 최근 감자튀김류 등 식품중 아크릴아마이드가 유해성 논란이 됨에 따라 식약청은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그동안의 연구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저감화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올해 3월부터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방안 마련 및 모니터링등 조사연구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실현을 위한 기술적 사항 및 정책적 수단을 연구·검토하기 위한 관·학·연 및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인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 추진 T/F’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T/F에서는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를 위한 식품산업체 공정 개선방안 등 원천적 저감화 기술 및 정책적 수단을 연구·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 2002년∼2003년까지 실시한 아크릴아마이드 모니터링 및 연구사업 결과 식품에 따라 검출 수준에 차이가 있으나 감자튀김류의 경우 외국과 유사한 정도이거나 약간 낮은 수준이었다.
또한 2004년 저감화를 위한 연구사업 결과 원료감자 냉장기간 단축, 160℃이하 온도로 가열시간 단축, 원료감자를 60℃ 증류수에 45분 담그는 경우 아크릴아마이드 85% 감소 등이 밝혀져 관련업계에 저감화 추진을 요청한 바 있다.
관련업계에서도 한국식품공업협회 주관으로 2005년부터 올해 2월까지 저감화를 위한 연구사업을 실시, 대규모 업체를 중심으로 제조방법 개선 및 관련제품 생산중단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크릴아마이드 저감화를 추진중에 있다.
식약청은 식품중의 아크릴아마이드에 대한 국제기준이 없으므로 Codex등 국제기구에 적극 참여해 아크릴아마이드 규제 및 안전성에 국제조화를 꾀할 방침이다.
‘일상 식생활에서 아크릴아마이드 줄이기 위한 실천방안’
▲음식조리시 120℃이하 온도에서 삶거나 끓인다.
▲감자는 8℃이상의 음지에서 보관하고 냉장보관은 피한다.
▲빵이나 씨리얼 등 곡류제품, 감자는 갈색으로 변하지 않도록 조리하고 식품조리시 지나치게 높은 온도로 가열하지 않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