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줄이고 에너지 소비 늘리는 호르몬… 옥신토모듈린 비만 치료 기대
[쿠키 건강] 장에 있는 '옥신토모듈린'이라는 호르몬이 식욕을 줄이는 효과와 아울러 행동이나 운동등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이중 기능이 있어 비만이나 과체중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탁월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런던의 임페리얼 대학의 블룸 교수팀은 23세에서 49세사이의 15명의 남녀 과체중 환자에게 '옥신토모듈린'이라는 호르몬을 주입한 연구를 했다.
연구에서 '옥신토모듈린'을 처음 주입한 후에 환자들은 식사를 하였고,그들의 섭취한 칼로리가 기록된후에 환자들은 이틀동안 식사전 하루에 세번 '옥신토모듈린'을 자가 주사를 한 후,나흘째 병원에 와서 에너지 소비를 측정하게 했다.
측정결과 환자들은 칼로리 섭취는 평균 128Kcal 즉 17.4% 감소하였고,반면에 활동양을 반영하는 에너지 소비량은 143Kcal 즉 26.2%나 증가한 결과를 보였으며 체중은 평균 0.5% 감소했다.
블룸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할때 음식섭취는 줄이나 오히려 활동이 줄어 에너지 소비가 줄어들어 체중을 줄이는 데 장애를 초래하는데 옥신토모듈린은 칼로리섭취의 감소뿐 아니라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두가지 효과를 나타내 비만 치료에 있어서 이상적인 치료법을 제공한다."고 의의를 부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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