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농산물 사용 학교급식 촉구



내용 춘천시민연대 등 강원도 춘천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춘천학교급식조례제정 운동본부는 24일 춘천시의회 앞에서 기자회 견을 갖고 국산 농산물 사용을 요구하는 학교급식 조례의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는 식재료와 수입산 농산물 등의 문제점이 학교급 식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이번 임시회에 상정되는 조례안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학교급식문제를 공적으로 해결하자는 주민들의 의지가 담겨 있는 만큼 조례안이 통과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학교급식조례 제정과 함께 춘천시는 예산지원과 제도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조례만 제정하고 예산지원을 하지 않는 강원도는 올해 반드시 학교급식 지원에 대한 예산을 세우고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춘천학교급식조례제정 운동본부는 국내산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이 학교급식 재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요구하는 조례안을 이번 임시회에 상정해 놓은 상태로 가결여부는 27일 본회의에서 결론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