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대신 컴퓨터 게임,소아 비만 환자 인구의 25%육박


[쿠키 건강] 영국 어린이의 1/4이 비만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소아 비만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

영국에서 2000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키와 몸무게를 조사한 결과 1955년에 11세에서 15세 사이의 소아남자 아이들에서15%가 비만이었던 데 반해서 2004년 현재 24%로 소아 비만 인구가 급증하였다.

또한 같은 나이의 여자 아이들에서도 비만인구가 15%에서 25%로 증가하였다.

이대로 간다면 2010년에는 소아 비만 아동이 50%가량으로 급증할것이라는 비관적 전망하에 영국정부는 앞으로 10년안에 소아비만의 이러한 급증현상을 막기위한 대책에 절치 부심하고 있다.

영국에서 성인남녀의 비만 인구의 비율은 25%정도인데 소아인구의 비만 비율이 성인의 비율정도로 육박한 지금 과연이들이 청소년,성인이 되었을때 전체 성인 비만 인구는 지금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때,비만으로 인한 2형당뇨및 심혈관질환,당뇨등의 질환으로 인해 아마도 평균수명은 급격히 줄어들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였다.

컴퓨터게임,DVD,핸드폰 사용등의 문화가 지금의 성인들이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편지를 보내러 다니고,비디오나 음반을 사러 갔다 와야 하는 운동량을 줄여 놓았고,또한 자전거나 도보로 학교를 다니던 과거에 비해 현재의 교통은 아이들이 이런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결국 이러한 활동 부족이 소아에서 비만인구의 급증을 초래한 결과라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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