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먹거리 열풍 속 ‘셀레늄·게르마늄 식품 주의보’
[쿠키 건강] 식약청은 웰빙 먹거리 열풍과 관련한 일부 농가의 화학물질 첨가와 관련, 제재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은 지난 10일 농림부에 공문을 보내 기능성식품이라는 명목으로 셀레늄과 게르마늄 등 독성이 있는 화학물질의 인위적 첨가 사용을 제재해 줄 것을 농림부에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셀레늄은 무기질 영양소로 결핍되면 간장애, 근무력증 등을 일으키지만, 독성이 있는 물질로 과용할 경우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거나 피부질환, 탈모, 보행장애, 마비, 구토, 설사 등을 가져온다.
현재 한국인들은 셀레늄 결핍으로 인한 식생활상 문제는 없기때문에 식품첨가물로 인정 할수 없다는 게 식약청의 입장.
하지만 최근까지 면역기능 향상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셀레늄이 함유된 쌀이 판매 되었으며, 셀레늄을 섞은 사료로 키운 젖소를 비롯해 게르마늄을 먹인 신선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웰빙 먹거리로 등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