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과 알레르기 상관관계 규명’ 5개 의대 컨소시엄 구성된다
[쿠키 건강] 식품첨가물과 아토피피부염 유발관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 및 식품첨가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자 식약청이 알레르기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식품첨가물과 알레르기 상관관계 규명에 나섰다.
식약청은 최근 알레르기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식품첨가물과 알레르기와의 직접적 상관관계 규명을 위해 외부 용역과제(서울대 의대 등 5개대 컨소시엄 형성)로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문가 자문회의에서는 모든 식품첨가물이 알레르기반응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나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7종의 식품첨가물은 문헌상으로 알레르기 반응과의 상관관계가 제기된 바 있는 물질이므로 국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과학적이고 공신력 있는 규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국제적으로 식품첨가물과 아토피성피부염과의 직접적 상관관계에 대한 실험이 수행된 바는 없으나, 식품첨가물 7종과 아토피피부염과의 상관관계를 실험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는데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식약청은 실험참여 대상자 선정 및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기관윤리위원회) 의견검토 등 실험준비 등에 따른 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중간 진행사항은 9월중에, 최종결과는 12월말 경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식약청은 연구결과에 따라 필요시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강화 및 식품첨가물의 사용기준 개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한편 식약청은 앞으로도 정확하고 과학적인 사업수행을 통해 식품첨가물 안전에 대한 국민의 식품위생안전을 확보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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