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중구보건소 손잡고 소외계층 돕는다
[쿠키 건강] 국립의료원 한방진료부와 중구보건소는 2006년 3월부터 거동이 어려워 진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진료를 실시하는 합동 이동 진료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실제 지난 3월6일에는 신당4동에 거주하는 중풍, 요통, 고혈압 등 거동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침 치료 및 한약 처방 등 한방진료를 실시해 소외계층 환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국립의료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공공의료 실천을 위한 한방 이동 진료반 편성은 보건소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진료혜택을 보고 있는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그 중 실제로 진료가 절실히 필요한 중증환자들이 이동수단과 수발간호사가 없어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실정을 감안해, 국립의료원 한방진료부와 중구보건소가 연계해 직접 환자를 찾아 진료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현재 국립의료원 한방진료부에서는 의료진을 파견하고, 중구보건소 측에서는 환자 선정 및 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제휴사/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이윤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