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과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된 탈지 우유 등 음식을 하루에 4회 정도 섭취하면 월경통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 의학잡지에 실린 미세추세츠 대학 보고서에 따르면 이전 연구에서 칼슘 보충으로 월경통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는 있었으나 칼슘과 비타민 D가 월경 전 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처음 밝혀졌다.
하지만 왜 칼슘과 비타민 D가 효과를 나타내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월경 전 증후군(PMS)은 불안, 우울, 두통 및 복통을 호소한다.
이 보고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PMS를 호소한 27~44세 여성 1057명에게 칼슘 및 비타민 D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게 하고 PMS가 없는 여성 1968명과 비교 조사했다.
연구진은 "비타민 D를 대량 복용한 집단에게서 PMS증상이 감소됨을 관찰했다"며 "특히 이 영양소 섭취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됨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출처 : 식약신문 6월 27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