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생로병사의 비밀
소제목: 컬러 과일 건강법
방영일시: 8/3, 8/10, 8/17
<내용>
1부 “젊음의 파트너 보라”
보라색 과일에 풍부한 안토시안은 인체 내에서 혈액으로 급속히 흡수되어 항산화 기능과 노화방지 기능을 나타낸다. 안토시안은 눈이나 신체 기능 등의 노화방지뿐 아니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춤으로써 심장질환에도 효능이 있다. 과일을 섭취 할 때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고, 야생의 것이 더욱 영양가가 높다. 야생의 것이 영양적 가치가 높은 이유는 안토시안이라는 색소 성분은 식물의 항 스트레스성 성분으로, 야생과일은 환경이라는 스트레스 요소에 적응하기 위해 더욱 많은 양의 안토시안 성분을 생산하게 되기 때문이다.
2부 “신들의 디저트 노랑”
귤, 레몬등과 같은 노란색 과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색소성분들과 풍부한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과 혈관 내 지방들의 분해, 원활한 혈액순환을 이루게 함으로써 노화 방지와 암예방, 심혈관계 질환에 효능이 있다. 비타민 C의 경우는 열에 약하지만 과일 내 색소성분인 나린진과 헤스피리딘은 열에 안정하다. 과일섭취 시 가장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방법으론 냉동법이 섬유질과 비타민 등 영양소의 파괴가 적다. 색소성분은 껍질 부분에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식초나 소주를 이용해 농약, 왁스를 깨끗이 제거하고 껍질째 먹는 것을 권장한다.
3부 “태양의 선물 빨강”
붉은색 과일인 복분자, 사과, 토마토, 체리 등이 가지고 있는 색소성분들은 우수한 항암효과와 항산화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복분자의 붉은 색소 성분은 성호르몬 분비에 관여해 성기능을 향상시키며, 체리의 안토시아닌은 우수한 소염효과를 나타내어 관절환자들에게 권해진다. 또한 사과의 붉은 껍질에 들어있는 케르세틴과 캠페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항암효과를 보인다. 과일 섭취 때는 완숙한 과일섭취가 효과적 영양섭취에 좋으므로, 미숙한 과일을 익혀 먹는 것보다 이미 완숙하게 자란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과일은 비타민B군과 C군은 간에서 활성화되는 데 최소 4∼5시간이 필요해 비타민의 효과를 활동이 왕성한 오후에 보려면 아침시간에 먹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면>
-과일의 색소성분들이 나타내는 항암기능이나 항산화 기능 등에 대한 쥐를 이용한 실험이나, 혈액의 흐름실험, 과일 섭취 유무에 따른 일반인 인체 내 변화에 대한 실험 등 다양한 실험들을 대조군과 함께 제시해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했다.
-껍질째 과일을 먹기 위한 위생적 세척 방법이나, 과일을 먹기에 알맞은 시간, 과일을 이용한 요리 소개 등을 통해, 실제적으로 생활 속에서 과일섭취 시 색소성분이나 영양성분들을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구체적 대안을 제시했다.
-과일이라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새삼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고, 과일색소라는 성분에 따른 효능에 대한 소개로 건강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다.
-다양한 그래프와 표들을 이용하고, 영양성분들의 작용에 의한 체내 변화들을 입체적 그림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실험장면들은 모두 그 결과에 대해 실제적 화면과 통계적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시청자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진행자가 과일들을 소개할 때 제시되는 체리와 연관된 칵테일바나, 수영장, 레몬과 그리스 신전 등의 배경화면들이나 그 특정 과일들을 많이 섭취하는 일반인들을 소개하는 자료화면들이 자칫 방송내용을 어려워 할 수 있는 시청자들의 흥미를 계속적으로 유발시킴으로써 지속적인 시청을 가능하게 했다.
-전체적인 과일색소성분이나 그 효능들에 대한 정보는 많은 의사나 교수등의 전문가들이 나와 자세한 설명을 뒷받침 해줌으로써, 방송에서 제공되는 정보들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과일 구입 시 영양적 가치가 높은 과일선택 방법이나, 블루베리나 체리, 복분자와 같은 흔하지 않은 과일에 대한 소개로 소비자 선택 기준에 유익한 정보를 주었다.
-일반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생활 속 질문들에 대한 구체적 답변이 이루어져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예를 들면, 껍질째 먹기 위해 과일의 농약, 독성물질 제거 방법을 제시하거나. 왜 아침에 먹는 사과가 좋은 것인지 흡연자에게 토마토가 좋은 이유 등의 질문에 대한 상세한 답변이 이루어졌다.
<부정적인면&개선방법>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전문용어의 사용이 매우 많아 내용이 어렵고, 이에 따라 자칫 시청자들의 흥미를 감소시켜 꾸준한 시청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 입체적 그림이나 배경화면 등이 사용되었지만, 계속적으로 제시되는 다양하고 생소한 전문용어들은 시청자의 이해를 어렵게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과일편에서는 크게 플라보노이드 색소성분과 카로티노이드 색소성분의 효능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색소명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한데 비해, 포도의 안토시안이나. 사과의 케르세틴, 캠페롤 등 이렇게 구체적 색소명들만을 각각 제시해, 점차 늘어가는 색소 명칭들 때문에 방송내용 이해가 어려워졌다. 그러므로 플라보노이드 색소인 안토시안, 플라보노이드 색소인 케르세틴, 캠페롤 등 플라보노이드라는 포괄적 색소명에 대한 반복과 함께 새로운 구체적 색소명을 제시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
-실험을 할 때는 실험에 사용된 실험재료의 양과 대조군이 반드시 제시 되어야한다. 그러나 1부에서 과일을 통한 비타민C섭취에 의한 일반인들의 상태를 살펴보기 위한 실험에서는 섭취시킨 과일의 종류와 양에 대한 구체적 제시가 되지 않았다.
-이번 방송 형태 중 하나는 각각의 주제별 과일에 따라 그 날 주제에 맞는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일반인들을 소개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너무 내용이 과장되고, ‘이 과일이 효능이 있다’라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같은 화면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레몬을 많이 먹거나 블루베리를 많이 먹는 지역을 소개하면서 이들의 낮은 암발생률이나 노화정도를 살펴보는데, 영향을 미칠 다른 요소는 소개되지 않았으며, 암을 극복한 인물이 하루 1박스의 포도를 먹는 것을 소개, 토마토를 장사하는 사람이 하루 만에 머리가 자라고 힘이 솟는다라는 발언 등, 과장된 내용이 걸러지지 않고 소개된다, 이런 과장된 내용이나 반복되는 일반인 내용소개를 조금 줄이고 좀더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내용이나, 실험,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겠다. 또는 가끔 시청자 질문에 대한 답변이 이루어지는 시간이 있는데, 항상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한 구체적 답변과 제안을 하는 시간이 마련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된다.
-컬러과일의 건강법이라는 큰 주제에 맞게 소주제명은 ‘신들의 디저트 노랑’이나 ‘태양의 선물 빨강’보다는 ‘젊음의 파트너 보라’와 같이 과일 색에 따른 효능을 표현하는 소주제명을 제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