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심야스페셜 (7월 20일)

고혈압으로부터 우리가족을 지키는 방법
"제 2부-고혈압 제대로 대처하는 법"

*내용
자신은 고혈압환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생활했던 한 남자의 24시간 혈압체크 결과 심한 고혈압환자임이 밝혀졌다. 아직 합병증이 나타나지 않았을 뿐이었던 것. 이 환자의 생활을 보면 담배와 술 그리고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것이다. 담배를 끊고 운동을 하며 혈압을 낮추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혈압으로 인해 심근경색으로 위험한 고비를 넘긴 한 환자는 고기를 먹지 않고 생선, 채소를 먹으며, 소금이나 조미료 섭취를 하지 않는 등의 철저한 식이요법을 통해 정상 혈압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또한 반신욕을 통한 고혈압 이기기, 포도주와 고혈압에 관한 속설의 진실을 밝히고 있다.

*긍정적인 면
-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혈압에서 나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위험한 상황에 부딪치고 나서야 후회하곤 한다. 방송에서 나온 홍씨도 고혈압에 대해 방심하다가 나중에서야 자신이 심각한 고혈압 환자임을 알게된다. 홍씨의 사례를 들어가며 건강에 자신있어 하는 사람들에게도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게 하여 다시한번 자신의 혈압에 관심을 갖게 해주었다.
- 고혈압 환자에게 중요한 몇가지 지침들, 금연하고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고혈압을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부정적인 면
-고혈압에 대한 몇가지 속설 중에서 한 의사선생님이 고혈압 환자에게 포도주가 특별히 좋은 것이 아니라 소량의 알코올 섭취가 고혈압 환자에게 좋다는 언급을 한다. 그러나 고혈압 환자에게 모든 알코올 종류가 소량이라면 괜찮다는 식의 발언은 잘못된 것이다. 적포도주는 포도의 성분 중의 탄닌과 페놀 성분이 들어있으며 이것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전생성을 억제하여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동맥경화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고혈압 환자에게 있어 술의 섭취 정도에 대한 발언이 너무 미흡하다. 알코올은 혈액순환등을 좋게 하여 어느정도 효과는 있지만 아주 소량일 경우에만 그 기능을 하는 것이며 정해진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오히려 혈압을 상승하게 되어 위험할 수 있다.

*개선방안
-와인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고혈압 환자들의 알코올 섭취요법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히다. 예를 들면 하루에 어느정도의 섭취가 좋은지, 어떻게 마셔야 하는지 등을 언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