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적의 한국계 영어강사(허모씨)가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진 「메칠페니데이트」를 국내 밀반입하려다 서울중앙지검에 적발됨
○ "머리 좋아지는 약 잘못 알려져, 오남용시 심각한 부작용"
- 메칠페니데이트 성분의 약물은 지난해에도 국내에서 오·남용 사례가 언론을 통해 밝혀지면서 관심을 끈 바 있음
○ 메칠페니데이트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의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약리작용을 나타내며 그 신체적·정신적 의존성 및 남용정도는 불법 마약류인 메스암페타민(필로폰), 암페타민, 코카인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 약은 본래 「주의력 결핍 과다활동장애」에 사용되는 것이지만, 일반인이 복용할 경우 불면증, 식욕감퇴와 체중 저하 증상, 자살시도, 중독성 정신병 등을 겪을 수 있으며 마약류라는 속성상 중독되어 탐닉하게 되고 이에 따라 파멸에 이르는 결과를 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뇌세포와 구조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 이 약에 의한 부작용 발생보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 약 투여시 보고된 부작용 (발생율)
·두통, 위통, 식욕감퇴, 불면증 (10% 이상)
·악화반응, 무력증, 고혈압, 구역 및 구토, 소화불량, 체중감소, 틱장애, 현기증, 감정불안증, 졸음, 불안증, 우울증, 신경과민증, 적개심, 발진 (1% 이상 10% 미만)
·흉통, 발열, 사고로 인한 상해, 권태, 동통, 자살시도, 편두통, 빈맥, 설사, 대변실금, 식욕증가, 다리경련, 무감동, 비정상적인 사고 및 꿈, 환각, 착란, 과다운동증, 수면장애, 언어장애, 현훈, 기침증가, 비출혈, 탈모증, 소양감, 두드러기, 복시, 빈뇨, 혈뇨, 뇨급박 (0.1% 이상 1% 미만)
※ 부작용의 빈도는 메칠페니데이트 속방제제를 1일 3회 투여시 관찰된 빈도와 유사하였다.
- 다른 메칠페니데이트 제제 투여시 보고된 부작용 (발생율)
·구갈, 심계항진, 부정맥, 소양증, 발열, 관절통 (1% 이상)
·시야조절곤란, 시야혼탁, 협심증, 소아에 장기 사용시 경미한 성장지연 (0.01%이상 0.1% 미만)
·과다운동, 경련, 근육경력, 아테로제모양의 무도병, 기존 틱장애 악화, 뚜렛증후군, 중독성 정신병(때때로 촉각 및 시야 환각), 일시적인 우울감, 뇌혈관 동맥염 및 폐색, 비정상적인 간기능(transaminase 상승에서 간성혼수까지),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박탈성 피부염, 홍반성 피부염, 백혈구감소증, 혈소판감소증, 빈혈, 매우 드물게 신경이완악성증후군(0.01% 미만)
※ 주의력결핍-과다활동장애(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 심하게 움직이고 부산스럽게 뛰는 과다활동, 집중력이 짧고 쉽게 싫증을 잘 내는 주의산만함, 참을성이 적고 감정 변화가 많은 충동적 행동의 세 가지 주된 특징적 행동을 갖는 상태를 말합니다.
틱장애(Tic Disorders)
- 틱이란 자신 의도와 관계없이 근육이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기침,혹은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 등을 내는 신경학적 특수 증상입니다.
뚜렛증후군(Tourette Syndrome)
- 다발성의 근육 틱과 한가지 이상의 음성 틱이 질병 경과 중에 나타나는 현상. 1만명 중 4-5 명정도 7세 전후로 시작되며, 14세 전에는 대개 발병 남자에서 3배 정도 흔합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