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이달의 건강길라잡이 12月: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영양관리
담당자 손일룡 담당부서 공보관실/건강정책과
자료구분 보도자료 전화번호 02-503-7538
■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질환은 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최근 발표된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인구 10만명 당 암이 123.5명으로 1위, 뇌혈관질환이 73.8명으로 2위, 심장질환이 34.2명으로 3위였다.
■ 사망률이 높은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위험인자들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성별, 연령 등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고정요인과 흡연, 비만 등 본인의 노력에 따라 생활습관을 바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변동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성별, 연령은 바꿀 수 없지만 생활습관은 바꿀 수 있다.
- 심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건강관리 수칙인 금연, 과음하지 않기, 균형있는 올바른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표준체중 유지하기, 정기검진 등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채소류와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지방 등을 위주로 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 실천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매우 도움을 줄 수 있다.
■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식사 전략 10계명으로
- 적정체중을 유지하도록 에너지 섭취량을 조절하고,
- 양질의 단백질 섭취를 위해 쇠고기 살코기 부분 혹은 껍질 벗긴 닭고기, 등푸른 생선 중에서 하루에 130g 정도 섭취(고기 탁구공 크기 1개 60g, 생선 1토막 70g),
- 계란은 난백을 조리에 이용하고 전란은 일주일에 2∼3회로 제한, 저지방 우유를 하루에 2잔 섭취하고
- 곡류는 도정하기 않은 전곡류(현미밥, 잡곡밥, 검은 빵)를 택한다.
- 채소와 과일은 충분히 섭취하고 (채소 익혀서 2 컵 정도의 분량)
- 지방 섭취량은 전체 에너지의 20% 이하로 한다.
- 기름은 참기름, 들기름, 대두유, 카놀라유, 올리브유 등 식물성 유지를 적당량 사용하며
-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산(딱딱한 마가린, 경화유, 반복해서 쓰는 튀김기름),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을 철저히 제한하고
- 나트륨이 적은 식사(하루에 소금 섭취량 8g 미만)를 하며
- 알코올 섭취를 제한(여자 하루에 1잔, 남자 하루에 2잔)한다.
■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 운동은 기본적으로 한번에 20분 이상, 일주일에 3회 이상 땀이 날 정도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의사의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
- 수영, 달리기, 테니스 등 특정 운동을 즐기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TV 리모콘을 없애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며 평소 산책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좋은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명을 다투는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관련 질병이 일어나기 쉬운 겨울철이다. 행사가 많은 연말에 과음을 삼가며 금연하고, 평소 담백한 한식 위주의 식사, 꾸준한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에 힘써서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에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