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즙 한컵이면 환절기 건강 'OK'
- 비타민-미네랄 풍부해 감기 예방, 시럽 넣어만든 '스무드' 먹기 편해
..최근 신촌, 압구정 등 대학생들이 많은 거리 뿐 아니라 사무실이 모여있는 여의도, 종로, 테헤란로 일대에도 빨간, 노란색의 음료가 담긴 컵을 들고 다니며 마시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이 마시는 것은 커피가 아니라 과일이 들어간 음료다.
..올 여름을 계기로 생과일을 얼음, 시럽 등과 함께 갈아 만든 음료 '스무디'를 판매하는 매장도 부쩍 늘었다.
..스무디는 과일의 영양을 그대로 마실 수 있고 저칼로리라 특히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달콤한 과욱이 시원하게 목을 넘어가는 과일은 생체리듬을 지켜주는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 환절기 건강에 좋다.
..가을철 대표적인 과일인 감에는 비타민 C가 귤의 두배가 들어있다. 체내에서는 비타민 A로 변하는 카로틴은 비타민 C와 함께 몸의 저항력을 높여줘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제철을 맞은 포도는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피로회복, 피부미용, 소화불량, 식욕부진에 효과를 나타내며, 이뇨작용과 함께 병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준다. 독일에서는 과일의 여왕이라고도 불린다.
..사시사철 접할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인 키위에는 비타민 C가 사과의 17배, 오렌지의 2배, 자몽의 3배나 높고 비타민 E는 사과보다 6배가 높다. 바나나에 가장 많이 들어있는 칼륨은 노인들의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도 있었다.
..사과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히줘 장내 가스발생 예방과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배즙도 변비에 효과가 있다. 특히 기침에는 배를 삶아낸 즙에 꿀을 넣고 달여 먹으면 좋다.
* 자료출처 : [메트로] 200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