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낵류, 소금 성분 과다 함유 보도 관련


□ 보도내용 요약
(중앙일보, KBS, 경향신문, 한겨레, 동아일보 등 2004. 7.13~14)

■ 어린이 즐겨 먹는 스낵 과자류에 많은 양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상 문제가 된다는 내용

■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소시모) 분석 결과

- 스낵 과자류 7개사 20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분석한 결과,
고나트륨 함유제품 (100g당 500mg이상)이 13개 제품이었음.

■ 스낵 과자류의 나트륨 함량 의무화 표시 촉구

□ 설명자료

1. 과자류 중 나트륨 과다 함유 관련

○ 국제적으로 스낵과자류에 소금 함량을 제한하는 규제량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으나,

○ 소비자 권고지침 수준에서 권고하는 나라가 있으며, 각 나라별로 식습관이 다르므로 권고하는 수준에는 차이가 있음.

▶ 영국 식품규격청(FSA)
- 일반적으로 500mg/100g 일 경우 ‘고나트륨 식품’으로 간주
(단, 규정은 아님.)
- 2010년까지 1일 최대 소금 6g이하(나트륨으로 환산하면 2,362mg)로 줄일 것을 권고함.

▶ 미국 (FDA)
- 식품 1회분량당 480mg 이상(영양소 기준치의 20%이상)일 경우
'고나트륨 함유 식품'으로 봄. (단, 규정은 아님)

2. 과자류의 나트륨 의무화 표시 관련

○ 우리청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영양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영양표시 의무대상 식품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왔으며,

○ 최근에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우선적으로 영양표시를 의무 적용한다는 기본 방향에 따라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과자류, 음료류에도 영양성분 표시를 의무화하도록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입안예고 (식약청공고 2004-64호, 2004.6.4)하여 의견 수렴 중에 있음.



□ 종합 의견 및 향후 대책

○ 가공식품의 섭취가 증가하면서 특히 어린이의 나트륨 과잉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나, 나트륨 섭취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 여부는 특정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전체 식사를 고려하여 평가되어야 함.

○ 또한, 가공식품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품 중에서도 국 및 찌게류의 염분함량이 매우 높으므로 일상식사에서 염분섭취의 저감화 노력도 필요함.

○ 우리나라 국민의 식습관을 고려할 때 정부가 식품제조업체에 식품제조과정 중의 나트륨함량을 직접적으로 규제하기보다는, 식품 산업체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는 이러한 정보를 자신의 식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 및 영양정보교육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더욱 필요할 것임.

○ 이를 위하여 우리청에서는 영양표시 의무화 대상 식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한국인의 영양소기준치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평가를 수행하고, 특정성분의 과잉섭취로 인한 영양문제에 대하여는 영양교육·홍보를 강화할 예정임.

※ 참고자료

○ 씨리얼제품의 당류 및 나트륨 함량 과다 보도 관련
(식약청 핫이슈 No.43, 2004.2.7)

○ 美, 염분섭취 권고치 대폭 하향조정에 따른 식품업계 비상
(식약청 핫이슈 No.44, 2004.2.18)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