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 고르기
◇ 계절을 고려하라
겨울 우유를 쓴 제품은 품질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 전해 가을부터 봄까지 제조된 치즈(숙성기간을 고려해서)가 적당하다. 대체로 봄에는 염소젖 치즈가 좋고 여름에는 카망베르와 생 넥테르가 좋으며 가을에는 블루치즈가 좋다.
◇ 치즈 상표를 볼 줄 알아라
상표가 부착된 치즈는 저온살균된 우유로 제조되었고 맛도 표준화되어 있다. 산지치즈를 원할 땐 생우유, 품질 검사 마크 등을 살펴라.
◇ 생산지를 꼭 확인하라
예를 들면 카망베르 치즈는 노르망디 지역에서만 생산된다. 생우유의 산지를 살펴서 진짜.가짜를 가려라.
◇ 선입견을 갖지마라
치즈 판매인에게 '카망베르 주세요'라고 말하지 말고 '연성 치즈 주세요'라고 말하라. 전문가들은 가장 알맞은 치즈를 내줄 수 있다.
◇ 외적인 모양보다는 맛을 살피라.
진짜 생젖으로 만든 농장 치즈는 대체로 모양이 고르지 못하다. 치즈를 고를 때는 판매인과 상의하라
저장고에 쌓인 제품보다는 새로운 치즈가 좋다
한꺼번에 많이 구입하기보다는 적은 양을 자주 구입하라. 치즈는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시중에 나와 있기 때문에 새로 올려진 것이 좋다.
*** 보관 방법
◇ 온도가 높은 곳에 두면 곰팡이가 발생하여 맛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한다. 치즈의 수분이 얼어버릴 정도로 찬 곳에 둬서는 안된다.
◇ 건조하면 치즈의 잘린 부분이 말라 딱딱해진다.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감싸서 종이에 닿지 않게 둔다.
◇ 플라스틱 통에 넣어둔다. 다른 재료와 혼합하지 않는다.
◇ 적어도 먹기 45분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 놓는다. 냉장고에서 넣고 꺼내기를 반복하면 맛이 확 떨어진다.
◇ 치즈는 나무 위에 놓아두면 맛이 좋아진다.
◇ 치즈 보온의 이상적인 온도는 섭씨 5도에서 8도 사이다.
◇ 세찬 통풍이나 직사 광선은 금물이다.
◇ 두개의 치즈를 딱 붙여놓으면 안된다. 치즈와 치즈 사이에 공기가 통하게 하라.
◇ 잘려진 부분은 알루미늄 호일로 잘 감싸둔다.
◇ 외피 위에 곰팡이가 생겼으면 완전히 잘라내버려라.
출처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