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유명 영유아식 나트륨 기준치 초과 세계적인 다국적 식품업체의 일부 영.유아식에 나트륨 성분이 국내 허용치보다 많이 들어 있어 통관 부적합 처분을 받았다.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네슬레가 프랑스(네슬레 프랑스) 에서 수입한 종합야채 영.유아식 1천37㎏에 나트륨이 1백㎉당 2백60㎎ 함유돼 국내 허용 기준(1백㎉당 1백㎎ 이하) 을 2.6배 초과했다. 또 같은 회사 영.유아식 제품인 닭고기 옥수수(1천5백55㎏) 에는 나트륨이 1백㎉당 2백55㎎,햄당근(5백18㎏) 에는 2백36㎎,닭고기 당근(5백18㎏) 에는 2백33㎎ 함유 돼 있었다. 나트륨은 어린이가 짠맛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체내 무기질 균형을 깨뜨릴 수 있어 신 장 기능이 약한 영.유아의 경우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설하지 못해 고 혈압 증세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