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지 숙박시설 식중독 사고에서 도출된 교훈
1. 식당위치 및 환경 개선 필요
■ 수학여행 등에 의하여 학생들이 집단으로 숙박하는 호텔이나 숙박업소의 식당은 일조량이 적은 지하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음
■ 식당이 지하에 위치할 경우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이 상하기 쉽고 식중독균의 증식 속도도 빠르므로 조리 즉시 섭취하도록 하며, 식품조리 및 보관에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
■ 항상 환기를 시켜 식당 내부의 온도와 습도가 올라가는 것을 방지 하는 것이 좋음
■ 가능한 식당 위치는 1층이나 일조량이 많은 위치에 재배치하도록 하는 것을 권장함
2. 숙박시설에 대한 보존식 보관의무 실시 필요
■ 최근 수학여행시 이용하는 투숙시설에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요구됨
■ 특정인 이상의 인원이 숙박하는 유아원 등 단체 생활시설, 사회복지시설 (특히 수학여행지 등) 숙박시설에 대하여는 보존식 보관을 의무규정으로 하는 법적인 조치 또는 권장사항이 요구됨
3. 숙박시설에 대한 음용수 기준 강화
■ 지하수나 생활용수에는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 및 바이러스가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음용하거나 주방에서 사용하는 것은 금하고, 식수 및 주방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은 음용수 기준에 적합한 물을 사용하며 가능한 끓여서 먹어야 함
■ 식품위생법 상에는 식기세척 등 식품과 관련하여 사용하는 물은 음용수 기준에 적합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 따라서, 숙박시설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준수되어야 하며 생활용수는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함
4. 순회 위생교육 범위 확대 및 의무화 제도 도입 필요
■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조리 종사자, 영양사, 급식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위생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필요가 있음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에서 도출된 교훈
1. 학교급식 조리실이나 식당이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경우
■ 식당이 지하에 위치하므로 우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고 장소가 협소하여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음
■ 따라서, 식당은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지상에 위치하도록 는 것을 권장하며, 부득이 지하에 위치 할 경우 항상 환기를 잘 시켜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함
■ 또한, 조리실 및 식당은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중요함
2. 채소류의 철저한 세척
■ 장마철에는 가축의 분변, 오물, 하수, 폐수 등이 범람하여 하천이나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비위생적인 분변이나 오물이 채소류 등을 오염시킬 수 있음
■ 따라서, 채소류에는 병원성 대장균이 오염된 상태로 출하, 유통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바로 먹는 식품인 상추, 치커리 등 쌈류, 겉절이, 오이무침, 샐러드 등은 삼가는 것이 좋고 부득이 사용할 경우에는 철저히 세척하여야 함
■ 채소류는 위생해충, 이물 혼입, 부패 및 이상한 냄새 등이 없는지 확인하고,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헹군 후 흐르는 물에서 충분히 씻어주어야 함
3. 보존식 보관 지침 필요
■ 보존식 보관 냉장고의 청소 상태가 좋지 않고 비위생적인 경우가 있으므로 보존식 보관 case 개발, 보급 및 보관방법에 대한 지침이 필요함
■ 또한, 보존식을 수거할 경우에 대한 교육 및 지침도 마련되어야 함
4. 학교급식 보존식 보관 의무화 필요
■ 현행은 집단급식 시설에 대한 보존식 보관을 72시간으로 정하고 있으나 권장사항으로 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있음
■ 따라서, 원인식품 및 원인균 규명이 어렵고 지속적으로 동일한 식중독 재발 가능성이 높으므로,
■ 보존식 보관을 「권장사항에서 의무사항」으로 개정이 요구됨
5. 개인위생 준수
■ 사람의 손에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및 바이러스도 존재하므로, 식품조리자는 식품조리 전, 생선이나 육류를 취급한 후, 채소류를 다듬은 후, 화장실 용변 후 등 조리과정 중 자주 손을 세척하는 것이 중요함
■ 특히, 학교 급식을 학생들이 하는 경우, 배식하는 학생 및 배식을 받는 학생도 항상 손을 씻어 개인위생은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함
■ 손을 씻는 방법은 흐르는 온수로 비누를 사용하여 거품을 내면서 손톱밑과 손목까지 철저히 30초정도 닦아야 하며, 즉시 건조시켜야 함
6. 식중독 발생 사후관리 담당자에 대한 교육 강화 필요
■ 교육청 및 관련 기관의 담당 직원들에 대한 보건·위생교육 강화로 신속한 식중독 발생 사후대처 및 식중독 사전예방이 필요함
7. 급식소 환경에 대한 식품 보관조건 가이드 필요
■ 식당에서 온도와 습도를 항상 체크하도록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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