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4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에 사는 윤모(45.주부)씨가 복통과 함께 다리에 수포가 생기는 등 비브리오 패혈증 증세를 보여 지난 20일부터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

윤씨는 전날 광양에서 생선회를 먹고 이 같은 증상을 보였으나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에도 여수에 사는 이모(39)씨가 동일증상을 보여 현재 입원 치료중에 있다. 간질환 증세가 있는 이씨는 바닷가에서 바지락을 채취하다가 팔에 입은 상처를 통해 전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들어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30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15명이 사망했다.

출처 : 식품환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