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초·중·고교에서 학교급식의 위생과 영양관리 실명제가 도입되고 학교급식 1일 위생·안전점검이 의무화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최근 수도권지역 학교의 집단식중독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학교급식 위생관리 보완대책’을 마련,전국 시·도교육청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영양 및 위생관리 실명제는 학교조리실 내부 출입구 또는 식당 배식구 근처 등 잘 보이는 곳에 급식을 담당하는 영양사와 조리사,조리담당자의 사진과 이름을 부착토록 하는 것이다. 또 학교 직영급식과 위탁급식 모두 급식담당자의 개인위생상태와 원료 및 조리가공식품 상태,조리가공설비의 위생 등을 매일 점검해 결과와 시정조치를 기록하는 ‘학교급식 1일 위생·안전점검’도 의무화된다.
교육부는 이밖에 학교장이 각 학교의 영양·위생관리 책임자를 지정,운영토록 했으며 시?도교육감에게는 위탁급식업체 명단을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통보해 위탁급식의 안전과 위생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 국민일보 발췌 -